기사 (1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조국 딸 조민, '입시 비리' 유죄...1심서 벌금 1000만원 조국 딸 조민, '입시 비리' 유죄...1심서 벌금 1000만원 [한국공정일보=김충식 기자] ‘입시 비리’ 혐의로 기소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33)씨가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조씨는 조 대표 등과 공모해 2013년 6월 서울대 의학전문대학원에 허위로 작성된 자기소개서, 서울대 법대 공익인권법센터장 명의의 인턴십 확인서, 동양대 표창장 등 위조된 증빙서류를 제출한 혐의를 받았다.또 어머니인 정경심(전 동양대 교수)씨와 2014년 6월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관리과에 허위 작성 입학원서, 자기소개서, 동양대 총장 위조 표창 등을 제출해 평가위원의 입학사정 업무를 방해한 혐의도 받 사회 핫이슈 | 김충식 기자 | 2024-03-22 15:39 월급 486만원 서울버스 기사들, 시민 발목 잡고 12년 만에 파업 월급 486만원 서울버스 기사들, 시민 발목 잡고 12년 만에 파업 [한국공정일보=김충식 기자] 서울시내버스가 28일 새벽 4시 첫차부터 멈췄다. 서울시내버스가 멈춘 건 2012년 이후 12년 만이다. 서울 시내 버스노조와 사측인 버스운송사업조합은 어제 오후 3시부터 자정을 넘긴 새벽 2시까지 11시간 가량 협상을 이어가다, 새벽 2시 20분쯤 협상 결렬을 최종 선언했다. 현재 서울 시내 버스 7천300여 대의 약 97%에 해당하는 7천200여 대가 운행을 멈춘 상태다.◆ 서울시내버스 왜 멈췄나?서울시내버스가 멈춘 건 2012년이다. 당시 버스는 20분간 멈췄다 운행이 이루어졌다. 이후 12년간 운 사회 핫이슈 | 김충식 기자 | 2024-03-28 12:27 최태원 회장, 대한상의 회장에 재선출 최태원 회장, 대한상의 회장에 재선출 [한국공정일보=김충식 기자] 최태원 서울상공회의소 회장이 대한상공회의소 제25대 회장으로 재선출됐다.대한상공회의소는 21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대한상의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제25대 회장(2024년 3월~2027년 3월 임기)으로 최태원 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고 밝혔다.최태원 회장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24대 서울‧대한상의 회장을 지냈으며, 지난달 29일에는 25대 서울상의 회장에 다시 선출됐다.총회에서는 울산상의 이윤철 회장이 임시의장을 맡아 대한상의 회장 선출을 진행했으며, 양문석 제주상의 회장이 25대 대한 산업 핫이슈/친환경/탄소중립/중대재해/공정/미투/ | 김충식 기자 | 2024-03-22 09:45 서울 시내버스 파업 종결...전 노선 정상 운행 서울 시내버스 파업 종결...전 노선 정상 운행 [한국공정일보=김충식 기자] 서울 시내버스 노사 간 협상 타결로 파업이 종결됐다. 파업 11시간 만 철회다.서울시는 오후 3시부터 시내버스 전 노선의 정상운행을 즉각 실시한다고 밝혔다.서울시에 따르면 노사 양측은 임금 인상률 4.48%, 명절수당 65만 원에 합의했다.서울시는 이에 따라 비상수송대책을 즉시 풀고 대중교통 장상 운행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연장 예정이었던 지하철, 전세버스 등 대체 교통 투입도 철회했다.앞서 노사는 어제 오후 2시 반부터 오늘 새벽 2시까지 진행된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조정회의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협상 사회 핫이슈 | 김충식 기자 | 2024-03-28 17:37 서울 시내버스 노조, 28일 파업 예정...27일 마지막 조정 서울 시내버스 노조, 28일 파업 예정...27일 마지막 조정 [한국공정일보=김충식 기자] 서울 시내버스 노동조합이 오는 28일부터 파업에 들어갈 예정이다.노조와 사측은 지난해 12월부터 7차례에 걸쳐 임금 인상, 승진·임금제도 개선 등을 두고 협상해왔으나, 사측이 노조의 임금 인상안을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합의에 실패했다.노조는 26일 총파업에 대한 조합원 찬반 투표를 하고 27일에 사측과 마지막 조정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28일 오전 4시부터 파업에 들어간다. 사회 핫이슈 | 김충식 기자 | 2024-03-26 08:1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