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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9월 FOMC 개최, 0.75%p 인상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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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9월 FOMC 개최, 0.75%p 인상 예상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2.09.19 0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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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도표 및 파월 의장 회견에도 관심
세계 경제 이미지. 자료사진
▲ 세계 경제 이미지. 자료사진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은 9월 FOMC 개최에서 0.75%p 인상이 예상된다. 점도표 및 파월 의장 회견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CB 부총재는 경기 둔화는 인플레이션 억제에 불충분하다고 밝혔다. 지속적인 금리인상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노르웨이 총리는 EU의 가스 가격 급등 대응에 협력할 계획이다. 

중국 국가외환관리국(SAFE)은 위안화 환율은 여타 주요 통화 대비 안정적이라고 주장했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통화긴축 장기화 가능성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약화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4.8% 하락했고, 달러화는 +0.7%로 강세를 보였다. 금리는 +14bp 상승했다. 

미국 S&P500 지수는 경기불안 및 실적 불확실성 등으로 2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유로 Stoxx600 지수는 글로벌 성장둔화 우려 등으로 2.9% 하락했다. 

달러화지수는 9월 FOMC 앞두고 매수세가 강화됐다.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모두 0.3% 하락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고물가 지속 전망 등이 반영됐다. 

독일은 ECB인사들의 매파적 발언 등으로 6bp 상승했다. 

원/달러 환율(주간)은 0.5% 상승했고, 한국 CDS는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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