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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9월 FOMC, 0.75%p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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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9월 FOMC, 0.75%p 인상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2.09.22 0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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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안정 목표 달성 시까지 통화긴축 지속할 방침
세계 경제 이미지. 자료사진
▲ 세계 경제 이미지. 자료사진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은 9월 FOMC에서 0.75%p 인상을 단행했다. 물가안정 목표 달성 시까지 통화긴축을 지속할 방침이다.

미국 8월 기존주택 판매는 7개월 연속 감소했다. 모기지 금리 상승 등으로 매수세가 약화됐다. 

ECB 부총재는 "경기침체만으로 인플레이션 억제는 어려울 가능성이 있다"고 밝히며 "금리인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중국 인민은행은 향후 추가 완화 조치가 가능하다는 신호를 발신했따.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파월 의장의 매파적 발언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약화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1.7% 하락했고, 달러화는 +1.0%로 강세를 보였다. 금리는 -3bp로 하락했다. 

미국 S&P500지수는 긴축기조 장기화 전망 등이 투자심리를 저해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유틸리티 관련주 강세 등으로 0.9% 상승했다. 

달러화지수는 연준의 고강도 금리인상 지속 의지 등으로 매수세가 강화됐다. 

유로화와 엔화가치는 각각 1.3%, 0.2% 하락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경기둔화 우려 등이 영향을 미쳤다. 

독일은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강화 등으로 3bp 하락했다. 

원/달러 1M NDF환율(1396.3원, +2.1원)은 0.2% 상승했고, 한국 CDS는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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