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6.1% vs국민의힘 35.3% vs 정의당 3.9% 순

[한국공정일보=조상식 기자] 윤석열 대통령 취임의 국정 수행 지지도(긍정 평가)가 지난주 9월 3주차 주간집계 대비보다 3.4%P 낮아진 31.2%(매우 잘함 17.4%, 잘하는 편 13.8%)를 기록하며, 4주만에 하락 반전하며 30%대 초반까지 내려갔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 는 부정 평가는 66.0%(잘 못하는 편 6.1%, 매우 잘 못함 59.9%)로 3.8%P 높아졌다.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 간 차이는 34.8%P로 오차범위 밖이다. ‘잘 모름’은 2.8%를 보였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일간 지표는 지난주 금요일(23일) 32.8%(부정 평가 64.2%)로 마감한 후, 27일(화)에는 31.5%(1.3%P↓, 부정 평가 65.3%), 28일(수)에는 31.2%(0.3%P↓, 부정 평가 66.3%), 29일(목)에는 31.5%(0.3%P↑, 부정 평가 66.0%), 30일(금)에는 31.3%(0.2%P↓, 부정 평가 66.6%)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9월 3주차 주간 집계 대비 1.1%P 높아진 46.1%, 국민의힘은 2.2%P 낮아진 35.3%, 정의당은 0.5%P 높아진 3.9%를 기록하였다. 무당층은 0.7%P 오른 12.8%로 조사됐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 (www.realmeter.net)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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