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정일보=조상식 기자] 국세청이 YTN에 대한 세무조사를 2주연장한다고 통보했다.
국세청은 그동안 YTN에 대한 세무조사를 이어 가던 중 어제(11일) 오후 2주 연장한다고 YTN 경영진에게 통보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그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파업기간중 임금보전과 영업손실이 났는데도 성과급을 준 사례 등 경영진의 배임 사례가 드러나 정밀 조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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