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 보증 서비스’ 이원화로 소비자 선택 폭 확대
제조사 무상보증 만료 여부 따라 최적의 보장범위∙보장가 제공
자기부담금 면제∙주행거리 무제한 보장∙합리적 가격∙전문요원의 고객방문 등
[한국공정일보=김회란 기자] 비대면 중고차 구매를 선도하는 오토플러스㈜(대표: 이정환)가 ‘연장 보증 서비스’를 개편하며 소비자 혜택 확대에 나섰다.
오토플러스의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를 판매 이후까지 책임지고 관리하는 차원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연장 보증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보증범위도 선택 가능하도록 이원화시켜 소비자 선택권을 넓혔다. 소비자는 연장 보증 서비스를 통해 중고차 구매 후 예기치 못한 차량 고장에 대한 비용 부담과 불안을 덜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인 연장 보증 서비스는 독보적인 가격 경쟁력으로 타사 대비 훨씬 합리적인 서비스 이용료를 보장한다. 또한 타사의 경우 수리 건당 자기부담금이 부과되지만 오토플러스의 경우 자기 부담금 없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주행거리에 제약을 두는 업계 내 일반적인 보증 서비스와 달리 주행거리도 무제한으로 보장한다. 차량 고장 시 숙련된 전문요원이 직접 고객에게 방문하여 보증 서비스 이용이 필요한 부분을 확인하고 안내한다는 점도 차별화된 강점이다.
차량에 대한 전문지식이 부족하거나 보증 경험이 부족하더라도, 오토플러스 전문요원의 도움으로 손쉽게 보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연장 보증 서비스의 종류도 두 가지로 이원화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안심연장’은 엔진∙미션∙일반 부품을 포함한 폭넓은 보장 범위를 제공하며, 제조사 무상보증 기간이 만료된 차량도 가입할 수 있다. ‘든든연장’은 제조사 보증 기간이 남아있는 차량이 합리적으로 연장 보증 서비스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실속형 서비스다. 엔진∙미션을 제외한 일반 부품에 대한 보증 서비스를 ‘안심연장’ 가격의 반값으로 이용할 수 있다.
업계 최저가 수준으로 폭넓은 보장 범위와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가격 산정의 적정성을 판단할 수 없어 상대적으로 높은 비용을 지불하던 소비자들의 비용 부담을 획기적으로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오토플러스 마케팅실 최재선 상무는 “업계 내 가격적으로나 질적으로나 독보적인 연장 보증 서비스를 운영함으로써 소비자에게 더욱 내실있는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와 시스템을 갖추기 위한 혁신과 투자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