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정일보=김희연 기자] 모션 센싱에 의해 움직이는 45종 80여 가지의 공룡들과 첨단 기술의 실감 미디어로 생동감 넘치는 몰입감을 선사하는 <제주 다이노스 어라이브>가 지난 8월 10일 개막 이후 8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11월 한정 이벤트를 연다.
<제주 다이노스 어라이브>는 쥐라기와 트라이아스기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체험 전시로 거대한 스케일의 공룡들과 그 사이사이 자연스럽게 설치되어 있는 수많은 스크린과 라이팅, 그리고 홀로그램으로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수준 높은 자연환경을 재현하였을 뿐 아니라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인터랙티브한 경험을 제공하는 공룡 라이더 체험, 3D 라이브 스케치, 디노 레이스 등 ‘실감형 체험 전시’의 모습도 보여준다. 또한 고해상도 미디어 프로젝션, 홀로그램, 인터랙티브 미디어, VR 등 ‘미디어’ 체험까지 새롭고 다채로운 형식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제주 다이노스 어라이브>는 짧은 기간 많은 관심을 보여준 관객들과 제주도를 방문할 관광객들을 위해 ‘8만 관객 돌파를 기념 11월 한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11월 한 달간 입장권 30%의 할인을 제공한다. 이 할인은 온라인 예매처인 야놀자,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매 시 적용 가능하며, 현장 구매 시에도 적용 가능하다. 또한 기존에 추가 금액을 지급 후 이용이 가능했던 콘텐츠 중 ‘공룡 라이더 체험권’을 구매하면 오큘러스 퀘스트 2를 통해 제공되는 ‘VR 체험권’을 증정한다. 이 VR 콘텐츠는 가상환경의 공룡들과의 초현실적인 체험이 가능한 인터렉티브, 공룡시대 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어드벤쳐 항해 두 가지가 제공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제주 다이노스 어라이브>는 공룡 슈트를 이용한 ‘벨로키랍토르 퍼포먼스’, 핸드 퍼펫 공룡과 사진 촬영을 하는 이벤트, 체험 전시장에서 체험한 것을 바탕으로 하는 미션 수행 등 현장 이벤트 통해 관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체험 전시 <제주 다이노스 어라이브>는 제주 항공우주박물관에서 2023년 8월 9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