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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3분기 영업익 3406억…전년比 42.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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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3분기 영업익 3406억…전년比 42.7% 증가
  • 김남국 기자
  • 승인 2022.11.0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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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CI.(두산 제공)

[한국공정일보=김남국 기자] ㈜두산은 3분기(7~9월) 연결 기준 매출액이 4조3883억원, 영업이익은 340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4.5%, 영업이익은 42.7% 각각 증가했다. 부채비율은 전년 말 대비 53.6%p 줄어든 152.5%를 기록했다.

3분기 실적 개선은 두산밥캣 등 주요 계열사들이 고르게 호실적을 거둔 덕분이라는 게 ㈜두산 측 설명이다.

㈜두산 자체사업 실적은 3분기 매출 3307억원, 영업이익 333억원을 기록했다. 전자BG를 비롯한 전 사업부의 고른 성장을 통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5.1% 증가했다. 전자BG의 매출은 인플레이션과 글로벌 경기 침체 등에도 불구하고 네트워크 제품 매출 호조로 전년 동기대비 4.7% 증가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9603억원, 영업이익 314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은 35.2%, 영업이익은 40.8% 증가했다. 3분기 누계 수주는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한 4조7901억원을 달성했다. 최근 3년간 수주 금액이 증가세를 유지함에 따라 향후 매출과 영업이익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두산밥캣 3분기 실적은 매출액 2조3789억원, 영업이익 3169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54%, 144% 증가했다. 부품 수급 개선으로 인한 판매 증대와 북미 지역의 가격인상, 효율적 프로모션 비용 집행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대비 크게 성장했고, 원화 약세로 증가 폭이 더해졌다.

두산밥캣은 이번 분기 모든 제품군에서 고른 성장을 보인 가운데, 1분기 11.8%로 두자릿수 영업이익률을 기록한 데 이어 2분기 14%, 3분기 13.3%로 3개 분기 연속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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