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4 21:25 (수)
[국제금융시장] 영란은행, 0.75%p 인상
상태바
[국제금융시장] 영란은행, 0.75%p 인상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2.11.04 06: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종금리는 시장 예상을 하회할 가능성
세계경제 이미지. 자료사진
▲ 세계경제 이미지. 자료사진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영란은행은 0.75%p 인상했다. 최종금리는 시장 예상을 하회할 가능성이 있다.

미국 10월 ISM 서비스 PMI는 2020년 5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비용증가 등이 원인이다.

ECB 라가르드 총재는 "무조건적인 연준 움직임 추종은 불필요하다"고 말했다.

중국 10월 차이신 서비스 PMI는 5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코로나 팬데믹 봉쇄 등이 영향을 미쳤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연준의 정책 기조 전환 기대 감소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약화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1.1% 하락했고, 달러화는 +1.5%로 강세를 보였다. 금리는 +5bp 상승했다.

미국 S&P500지수는 통화긴축 장기화에 따른 기업실적 악화 우려 등이 배경이 됐다.

유로 Stoxx600지수는 자동차, 기술 관련주 약세 등으로 0.9% 하락했다.

달러화지수는 안전자산 선호 강화 등으로 매수 증가했다.

유로화와 엔화가치는 각각 0.7%, 0.2% 하락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연준의 통화긴축 지속 전망 등이 반영됐다.

독일은 미국 채권시장과 유사한 이유 등으로 10bp 상승했다.

원/달러 1M NDF환율(1424.1원, +0.3원)은 보합세를 보였고, 한국 CDS는 상승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