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화 속도 및 최종금리 영향 등에 관심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10월 소비자물가가 발표될 예정이다. 둔화 속도 및 최종금리 영향 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연준 부의장은 금리인상에도 가계와 기업은 전반적으로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ECB 라가르드 총재는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을 위해 모든 조치를 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영란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과도한 고통 없이 인플레이션 억제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연준의 통화긴축 지속 의지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약화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3.4% 하락했고, 달러화는 +0.1%로 강세를 보였다. 금리는 +15bp 상승했다.
미국 S&P500 지수는 파월 의장의 매파적 발언 등이 원인이 됐다.
유로 Stoxx600 지수는 양호한 기업실적 등으로 1.5% 상승했다.
달러화지수는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 둔화 기대 등으로 상승폭이 축소됐다.
유로화가치는 0.1% 하락했고 엔화는 0.7% 절상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최종금리의 예상 상회 전망 등이 반영됐다.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과 유사한 이유 등으로 19bp 상승했다.
원/달러 환율(주간)은 0.2% 하락했고, 한국 CDS는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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