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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금융시장, 중간선거 및 10월 소비자물가 발표 앞두고 위험자산 선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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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금융시장, 중간선거 및 10월 소비자물가 발표 앞두고 위험자산 선호 강화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2.11.08 0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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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 이미지. 자료사진
▲ 세계경제 이미지. 자료사진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금융시장은 중간선거 및 10월 소비자물가 발표를 앞두고 위험자산 선호가 강화됐다.

IMF 총재는 "글로벌 인플레이션은 정점에 근접했다"고 말했다.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는 "ECB는 인플레이션 정점 통과 전까지 금리인상을 지속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중국은 제로 코로나 정책의 점진적인 중단을 검토 중이다. 구체적인 시간 계획은 밝히지 않았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중간선거에서의 공화당 승리 가능성 등이 배경으로 작용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1.0% 상승했고, 달러화는 -0.6% 약세를 보였다. 금리는 +6bp 상승했다.

미국 S&P500지수는 공화당 승리 시 물가상승 압력 완화 기대 등이 원인이 됐다.

유로 Stoxx600지수는 여행 및 레저관련주 강세 등으로 0.3% 상승했다.

달러화지수는 유로존 11월 Sentix 투자신뢰 개선 등이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가치는 0.6% 상승했고, 엔화는 보합세를 보였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안전자산 선호 약화 등이 반영됐다.

독일은 9월 산업생산 증가 등으로 5bp 상승했다.

원/달러 1M NDF환율(1392.7원, -8.6원)은 0.6% 하락했고, 한국 CDS도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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