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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EU, 추계 경제전망 발표 및 4분기 유로존 경기침체 진입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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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EU, 추계 경제전망 발표 및 4분기 유로존 경기침체 진입 예상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2.11.12 0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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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 이미지. 자료사진
▲ 세계경제 이미지. 자료사진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유럽연합(EU)은 추계 경제전망 발표 및 2022년 4분기 유로존 경기침체 진입을 예상했다.

미국 11월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는 4개월래 최저를 기록했다. 기대 인플레이션은 소폭 상승했다.

중국은 코로나19 격리기간을 단축하고, 항공기 운항 제한 완화 등 코로나19 규제를 완화했다.

영국은 2022년3분기 GDP가 전분기 대비 0.2% 역성장하면서 경기침체 우려가 확대됐다.

국제금융시장은 전일 미국의 10월 CPI 둔화로 인한 위험선호심리가 지속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0.9% 상승했고, 달러화는 -1.7%로 약세를 보였다. 독일 금리는 +15bp로 상승했다.

미국 S&P500지수는 전일 미국 10월 CPI 발표 영향으로 상승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미국 CPI, 중국 코로나19 규제 완화 등으로 상승했다.

달러화지수는 인플레 정점 통과 및 연준 통화긴축 속도 조절 기대로 약세를 보였다.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1.4%, 1.5% 상승했다.

미국 채권시장은 재향군인의 날로 휴장했다.

독일 10년물 국채금리는 유로존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로 큰 폭으로 상승했다.

원/달러 1M NDF환율(1313.95원, -4.0원)은 0.3% 하락했고, 한국 CDS도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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