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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애틀랜타 연은 총재, 12월 FOMC 0.50%p 금리인상을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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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애틀랜타 연은 총재, 12월 FOMC 0.50%p 금리인상을 지지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2.11.21 0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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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 이미지. 자료사진
▲ 세계경제 이미지. 자료사진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12월 FOMC 0.50%p 금리인상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COP27은 개발도상국의 기후재앙 관련 손실과 피해 기금에 합의했다.

미국 뉴욕 연은은 은행 유동성이 생각보다 충분하지 않을 소지가 있다고 강조했다.

Refinitive은 미국 4/4분기 기업실적은 금리상승과 성장둔화 등으로 부진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의 통화긴축 속도 조절 기대 감소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약화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0.7% 하락했고, 달러화는 +0.6%로 강세를 보였다. 금리는 +2bp 상승했다.

미국 S&P500 지수는 일부 소매기업 실적 부진, 연준 인사의 매파적 발언 등이 원인이 됐다. 

유로 Stoxx600 지수는 예상치 상회하는 기업실적 등으로 0.3% 상승했다.

달러화지수는 안전자산 선호 강화 등이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2%, 1.1% 하락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연준의 지속적인 금리인상 전망 등이 반영됐다.

독일은 역내 경기둔화 우려 등으로 15bp 하락했다.

원/달러 환율(주간) 1.6% 상승했고, 한국 CDS는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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