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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포스코건설 영상·사진 공모전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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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포스코건설 영상·사진 공모전 시상
  • 김남국 기자
  • 승인 2022.11.25 1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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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영상 '송도국제도시 그 중심에 함께하다', 사진 '여의도 스카이라인'
전국민 SNS 좋아요 투표 및 사내 심사 통해 수상작 선정
▲ 여의도 스카이라인(파크원) 사진부문 최우수상
▲ 여의도 스카이라인(파크원) 사진부문 최우수상

[한국공정일보=김남국 기자] 포스코건설이 지난 24일 송도사옥에서 ‘반짝반짝’ 포스코건설 영상·사진 공모전의 시상식을 가졌다.

포스코건설은 회사의 주요 프로젝트를 주제 삼아 고객과 소통하고, 교감함으로써 새로운 영감을 얻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

지난 9월5일부터 10월28일까지 실시한 공모전에는 전국 각지에서 총 146작품(영상 24작품, 사진 122작품)이 접수됐으며, 전국민 SNS 좋아요 투표와 사내 심사를 거쳐서 최종 60작품(최우수 2점, 우수 4점, 장려 6점, 입선48점)을 선정했다.

수상자들이 이날 받은 상패는 자신의 작품을 인쇄한 포스코그룹의 ‘포스아트(PosART, 고해상도 잉크젯 프린트 강판)’로 제작해 수상자들의 기쁨을 더했다.

이날 사진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성우 씨(경기 파주)는 “파크원의 빨간 기둥과 여의도공원의 단풍이 어우러진 모습을 촬영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이번 출품을 통해 파크원만의 독특한 건축양식과 강렬한 색감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공모전을 위한 온라인 카페를 운영해 모든 출품작을 공개하고, 참가자들간의 커뮤니티 장을 마련했으며, 출품 마지막 날에는 방문자 수가 3천여명에 달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수상작은 포스코건설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30일까지 포스코건설 송도사옥 로비에 전시할 계획이다.

수상자 단체사진
▲ 수상자 단체사진

◆ 「수상작 제목(대상 프로젝트)」

▲ <영상부문>

△최우수상(1)「송도국제도시 그 중심에 함께하다 (송도 국제도시)」

△우수상(2) 「부산 해운대 하늘의 끝을 완성하다(엘시티)」

            「송도의 기적(송도 국제도시)」

△장려상(3) 「다채로운 가을의 송도(송도 국제도시)」

           「포항을 걷다(스페이스워크)」

           「하수처리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안양 새물공원)」

△입선(18) 「다시 만나…(파크원)」외 17편

 

▲ <사진부문>

△최우수상(1)「여의도 스카이라인(파크원)」

△우수상(2) 「고전과 현대의 조화, 멋진 석양과 어우러지는 아트센터(송도국제도시)」

           「스페이스워크의 낮과 밤(스페이스워크)」

△장려상(3)「제철산업의 신화 그리고 미래를 만나는 곳(PARK1538)」

           「도심숲의 파크원(파크원)」

           「신안 임자대교 일출(임자대교)」

△입선(30)  「자연, 사람, 삶이 공존하는 엘시티(엘시티)」외 29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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