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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11월 고용보고서 발표, 고용 증가세 둔화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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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11월 고용보고서 발표, 고용 증가세 둔화 예상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2.11.28 0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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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 경로 유지 가능성
세계경제 이미지. 자료사진
▲ 세계경제 이미지. 자료사진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11월 고용보고서 발표에 귀추가 주목된다. 고용 증가세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금리인상 경로 유지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미국 추수감사절 매출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블랙프라이 데이 온라인 매출도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아일랜드 중앙은행 총재는 내년 ECB의 금리인상 폭은 줄어들 전망이라고 밝혔다.

중국 코로나 19 감염자수는 4일 연속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일부 지역에서 반정부 시위도 발생했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 조절 기대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강화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1.5% 상승했고, 달러화는 -0.9%로 약세를 보였다. 금리는 -15bp로 하락했다.

미국 S&P500 지수는 통화긴축 완화 가능성 등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유로 Stoxx600 지수는 미국 증시와 유사한 이유 등으로 1.7% 상승했다.

달러화지수는 안전자산 선호 약화 등이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7%, 0.9% 상승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12월 FOMC에서의 0.50%p 인상 전망 등이 반영됐다.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과 유사한 이유 등으로 4bp 하락했다.

원/달러 환율(주간)은 1.3% 하락했고, 한국 CDS는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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