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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뉴욕 연은 총재, "내년까지 고금리 유지 필요"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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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뉴욕 연은 총재, "내년까지 고금리 유지 필요" 주장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2.11.29 0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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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 이미지. 자료사진
▲ 세계경제 이미지. 자료사진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뉴욕 연은 총재는 내년까지 고금리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2024년 금리인하 가능성이 있다.

ECB 총재는 내년 경기가 부진해도 지속적인 금리인상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국 코로나 19 감염자수가 5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경제 봉쇄 및 반정부 시위가 확산됐다.

OPEC+는 생산량 감축을 검토할 가능성이 있다. 최근의 유가 하락을 반영한 결과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금리인상 지속 예상 및 중국 경제 봉쇄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약화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1.5% 하락했고, 달러화는 +0.7%로 강세를 보였다. 금리는 -0bp로 약보합세를 보였다. 

미국 S&P500지수는 경제 불확실성 증가 등으로 매도세가 증가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에너지 관련주 약세 등으로 0.7% 하락했다.

달러화지수는 연준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 등이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가치는 0.5% 하락했고, 엔화는 0.2% 절상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성장 둔화 우려와 연준 인사들의 금리인상 지지 발언이 상충했다. 

독일은 중국의 코로나 시위 및 고물가 우려 등으로 2bp 상승했다. 

원/달러 1M NDF환율(1341.0원, +0.8원)은 0.1% 상승했고, 한국 CDS도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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