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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DMC역’ 최고경쟁률 45.29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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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DMC역’ 최고경쟁률 45.29대1
  • 김남국 기자
  • 승인 2022.12.02 15: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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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56주년 맞은 삼표그룹, 부동산 개발사업에 출사표 던져
12월 2일 추첨 통해 당첨자 발표…입주 예정일 2027년 4월
힐스테이트 DMC역 조감도
▲ 힐스테이트 DMC역 조감도

[한국공정일보=김남국 기자]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이 선보인 고품격 프리미엄 민간 임대 아파트 ‘힐스테이트 DMC역’이 최고 경쟁률 45.29대1을 기록하면서 청약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삼표그룹은 지난달 29일부터 이틀간 ‘힐스테이트 DMC역’ 청약을 접수한 결과 총 299가구(실) 모집에 5,295건이 접수됐다고 1일 밝혔다.

당첨자는 12월 2일 추첨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정당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 예정일은 2027년 4월이다.

최고 경쟁률 45.29대1, 평균 경쟁률 17.71대1을 보이며 전폭적인 관심을 받았다. 이번 ‘힐스테이트 DMC역’의 최고 경쟁률은 전용 75㎡타입에서 나왔다.

90가구 모집에 4,076명이 청약을 접수해 45.29대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시 은평구 증산동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DMC역’은 지하 5층지상 36층, 2개동, 전용 59~75㎡, 총 299가구 규모다.

특히 전 가구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수요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가장 큰 특징은 서울의 여타 일반분양 아파트와 비교해도 청약 진입장벽이 매우 낮다는 것이다.

만 19세 이상 세대주면 주택 유무와 상관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예치 금액 등 청약통장의 요건들을 따지지 않으며, 100% 추첨제로 입주자를 모집한다.

여기에 전매도 2회 허용하고 있어 미래가치도 높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된다.

특히 취득세나 보유세 부담 없이 최대 10년 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한 일반 민간임대 아파트로 조성되기 때문에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강점을 지닌다.

여기에 임대보증금 상승률이 연간 5% 이내로 제한돼 주거 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을 뿐 아니라 임대보증금에 대한 보증을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하는 만큼 임대보증금 반환도 안전한 점이 장점이다.

힐스테이트 DMC역은 서울지하철 6호선과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등 총 3개 노선 환승역인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과 연계돼 있다.

향후 DMC역에 대장홍대선(예정), 강북횡단선(계획)까지 개통되면 환승 초역세권 입지를 갖춘다.

삼표그룹 관계자는 “고물가 상승 시기에 맞물려 부동산 투자 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 합리적 가격과 우수한 상품성이 결합된 고품격 프리미엄 민간 임대 아파트가 경제 불황 속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교통 흐름 개선 효과와 함께 다양한 개발호재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편리한 생활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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