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 및 고강도 통화긴축 우려 자극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11월 비농업 고용은 호조를 보였다. 인플레이션 및 고강도 통화긴축 우려가 자극됐다.
유로존 인플레이션은 둔화 조짐을 보였고, ECB는 인플레이션 목표(2%) 달성을 강조했다.
유럽(EU) 27개국은 러시아산 원유 가격 상한선에 합의(배럴당 $60)했다.
중국 국영은행은 규제당국 지시로 부동산 개발업체 채무상환을 지원할 예정이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고용지표 호조가 위험자산 선호 약화에 일부 영향을 미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0.1% 하락했고, 달러화는 -0.2%로 약세를 보였다. 금리는 -1bp 하락했다.
미국 S&P500지수는 장 초반 1.1%까지 하락 후 0.1%로 낙폭이 축소됐다.
유로 Stoxx600지수는 지난 2일 연속 상승 후 소폭 하락하면서 조정됐다.
달러화지수는 파월 의장 발언(11/30일, 긴축 속도조절 시사)의 여파가 지속됐다.
유로화와 엔화가치는 각각 0.1%, 0.8% 상승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인플레이션 우려에 따른 혼조 속 하락했다.
독일은 유로존 인플레 둔화 징후보다 미국 인플레 우려에 더 크게 반응했다.
원/달러 1M NDF환율(1297.9원, -1.5원)은 0.1% 하락했고, 한국 CDS도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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