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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中 시진핑 주석, 방역 완화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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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中 시진핑 주석, 방역 완화 시사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2.12.05 0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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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코로나 정책 완전 폐기에는 시간 필요
세계경제 이미지. 자료사진
▲ 세계경제 이미지. 자료사진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중국 시진핑 주석이 방역 완화를 시사했다. 제로 코로나 정책 완전 폐기에는 시간이 필요할 전망이다.

미국 시카고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 대응 위해 추가 금리인상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은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맞설 대응 방안 마련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OPEC+은 일일 200만배럴 감산 유지에 합의했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 조절 기대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강화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1.1%로 상승했고, 달러화는 -1.3%로 약세를 보였다. 금리는 -19bp 하락했다. 

미국 S&P500 지수는 파월 의장의 비둘기파적 발언 등으로 매수세가 증가했다.

유로 Stoxx600 지수는 역내 물가상승률 둔화 가능성 등으로 0.6% 상승했다.

달러화지수는 11월 ADP 민간고용의 예상치를 하회했고, 안전자산 선호 약화 등이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1.4%, 3.6% 상승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12월 금리인상 폭 축소 전망 등이 반영됐다.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과 유사한 이유 등으로 12bp 하락했다.

원/달러 환율(주간)은 1.8% 하락했고, 한국 CDS는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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