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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이어지는 안심키트"...사회정상화운동본부, 단양군 어상천면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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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이어지는 안심키트"...사회정상화운동본부, 단양군 어상천면에 전달
  • 김충식 기자
  • 승인 2022.12.09 12: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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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정상화운동본부는 8일 충북 단양군에 안심예방 안심키트를 전달했다. 사진제공=사회정상화운동본부
▲ 사회정상화운동본부는 8일 충북 단양군에 안심예방 안심키트를 전달했다. 사진제공=사회정상화운동본부

[한국공정일보=김충식 기자] 사단법인 사회정상화운동본부(이사장 김두진)의 선행이 계속 이어 지고 있다. 

사회정상화운동본부는 지난 8일 우리집 화재예방 안심키트 150상자를 충청북도 단양군 어상천면에 전달했다. 안심예방 안심키트는 소화기, 화재감지기, 방역마스크 등으로 구성됐다.

김두진 이사장은 “어상천면에 우리집 화재예방 안심키트를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 생활이 어려운 화재취약가구에 전달돼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사회정상화운동본부는 연곡1리에 안심예방 안심키트를 전달했다. 사진제공=사회정상화운동본부
▲ 사회정상화운동본부는 연곡1리에 안심예방 안심키트를 전달했다. 사진제공=사회정상화운동본부

어상천면은 기증받은 안심키트를 화재취약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4년 창립된 사회정상화운동본부는 공직선거법 개정운동, 공공기관 청렴운동 등 사회정의실현과 폐자전거 수거와 재생자전거 나눔 운동, 나눔 행사 등 사회봉사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또한 매년 화재사고 취약계층의 화재 예방을 위해 화재 시 행동요령 교육, 스프레이 소화기 사용법 교육과 화재예방 안심키트 나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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