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0월 20일 롯데건설 대여금 5,000억원 조기 상환 받아
안정적인 자금 운영을 기반으로 수소 및 배터리소재 등 신사업 투자 진행
안정적인 자금 운영을 기반으로 수소 및 배터리소재 등 신사업 투자 진행
[한국공정일보=김남국 기자] 롯데케미칼(대표이사 김교현 부회장)이 계열회사인 롯데건설의 자금운용 안정성을 위해 대여해준 자금 5,000억원을 조기상환 받았다.
해당 자금은 작년 10월 20일 3개월 기간으로 대여한 건으로, 상환기간에 앞서 조기 상환을 받았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계열 회사의 대여금 조기 상환으로 보다 안정적인 자금운용이 가능해져, 수소 및 배터리소재 등 신사업 투자를 계획대로 이어 나갈 예정으로 미래 성장 기반 구축, 고부가 소재사업 적극 진출로 기업 가치를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 기사의 공정성을 평가해 주세요
저작권자 © 한국공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