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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22년 12월 소매판매 발표 예정, 수요 변화 여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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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22년 12월 소매판매 발표 예정, 수요 변화 여부 주목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3.01.16 0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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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행 정책회의도 관심
▲ 세계 증시
▲ 세계 증시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은 ′22년 12월 소매판매를 발표할 예정이다. 수요 변화 여부에 주목이 집중되고 있다. 일본은행 정책회의도 관심사다.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다음 FOMC에서 이전보다 작은 폭의 금리인상을 지지했다. 

영란은행 통화위원은 경기침체 위험에도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은 여전하다고 밝혔다. 

중국은 ′22년 12월 수출은 전년동월비 감소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수요 부진 등이 배경이 됐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은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 조절 예상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강화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2.7% 상승했고, 달러화는 -1.6% 약세를 보였다. 금리는 -5bp 하락했다. 

미국 S&P500 지수는 인플레이션 둔화 기대 등이 원인이 됐다. 

유로 Stoxx600 지수는 중국의 경제활동 재개 및 기술주 강세 등으로 1.8% 상승했다. 

달러화지수는 ECB와 일본은행의 금리인상 및 통화정책 정상화 전망 등이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1.8%, 3.3% 상승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연준의 긴축기조 전환 가능성 등이 반영됐다.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과 유사한 이유 등으로 4bp 하락했다. 

원/달러 환율(주간)은 2.2% 하락했고, 한국 CDS도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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