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다보스 포럼 설문조사에 따르면, 금년 글로벌 경기침체 및 주요국 통화긴축 지속을 예상했다.
핀란드 중앙은행 총재는 "ECB는 선제적이고 신속한 금리인상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중국 인민은행은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통해 자금 공급을 확대했다. 대출금리는 동결했다.
일본은행은 1월 국채매입 규모는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금리상승 억제 등이 주요 배경이 됐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의 금융시장은 휴장했다. 유럽은 중국 경제 회복 기대 등이 반영됐다.
유럽 주가는 +0.5% 상승했고, 달러화는 +0.2% 강세를 보였다. 독일은 금리가 +1bp 상승했다.
미국 증시는 마틴 루터 킹 데이로 휴장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인플레이션 둔화 기대 등으로 9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달러화지수는 7개월래 최저 기록 이후 저가 매수 유입 등으로 소폭 반등했다.
유로화와 엔화가치는 각각 0.1%, 0.6% 하락했다.
독일은 경기회복 가능성 등이 반영되며 1bp 상승했다.
원/달러 1M NDF환율(1240.5원, +5.2원)은 0.5% 상승했고, 한국 CDS는 보합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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