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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소비 및 물가지표, 경기둔화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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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소비 및 물가지표, 경기둔화 시사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3.01.19 0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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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인사들은 통화긴축 의지 재확인
▲ 세계 증시
▲ 세계 증시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소비 및 물가지표는 경기둔화를 시사했다. 연준 인사들은 통화긴축 의지를 재확인했다.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는 ECB의 주요 정책금리는 여름에 정점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IMF 부총재는 중국 경기회복은 2/4분기부터 매우 신속하게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일본은행은 완화적 통화정책을 유지했다. 현행 수익률곡선제어(YCC)는 지속할 방침이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성장둔화 및 기업실적 부진 우려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약화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1.6% 하락했고, 달러화는 +0.01%로 강보합세를 보였다. 금리는 -18bp 하락했다.

미국 S&P500지수는 연준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 등으로 1주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중국 경기회복 기대 등으로 0.2% 상승했다.

달러화지수는 경기둔화 가능성과 안전자산 선호 강화가 상충했다.

유로화가치는 0.1% 상승했고, 엔화는 0.6% 절하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향후 경기 불확실성이 부각되며 4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과 유사한 이유 등으로 7bp 하락했다.

원/달러 1M NDF환율(1236.2원, -1.2원)은 약보합세를 보였고, 한국 CDS는 보합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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