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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54주년 동부건설 “기본에 충실한 자세로 끊임없는 도전 이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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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54주년 동부건설 “기본에 충실한 자세로 끊임없는 도전 이어갈 것”
  • 김남국 기자
  • 승인 2023.01.20 1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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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상희 대표이사 부회장 “초심으로 돌아가 불황 극복하자”
윤진오 신임 사장 취임, 현장과 관리 경험으로 실적 상승 견인
윤진오 동부건설 신임 사장
▲ 윤진오 동부건설 신임 사장

[한국공정일보=김남국 기자] 동부건설이 창립 54주년을 맞아 기본에 충실한 자세를 통한 건설경기 불황 극복을 다짐했다.

동부건설은 19일 창립 5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념식 행사는 장기근속 및 우수 직원 포상에 이어 허상희 대표이사 부회장의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허상희 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연이은 악재에 따른 건설 경기 불황으로 업계 전반이 생존의 위협을 받고 있다”며 “어려울 때일수록 초심으로 돌아가 불황을 극복하고 100년 기업으로 나아갈 준비를 하자”고 강조했다.

또 이날 윤진오 신임 사장의 취임 소개도 있었다. 동부건설은 지난 6일 2023년 새해 임원 인사를 단행, 윤진오 전(前) 건축사업본부장을 사장으로 승진 임명한 바 있다.

윤진오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사를 더 발전시키고 유지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내실 경영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큰 도약을 향해 함께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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