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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출마 나경원, "김기현, 안철수 도울 생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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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출마 나경원, "김기현, 안철수 도울 생각 없다"
  • 김충식 기자
  • 승인 2023.01.25 1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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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경원
▲ 나경원

[한국공정일보=김충식 기자] 나경원 전 의원이 25일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3.8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민의힘 당 대표는 김기현, 안철수, 윤상현 의원으로 사실상 김기현 의원과 안철수 의원의 대결로 비춰지는 양상이다. 

나 전 의원은 불출마 선언을 하고 기자들과의 일문일답에서 자신의 출마가 '분열의 프레임'으로 작동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 큰 우려를 나타냈다. 그러면서 당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솔로몬 재판에 임하는 엄마의 심정으로 그만두기로 했다고 속내를 밝혔다. 

이어 일각에서 제기된 대통령실의 불출마 압박은 과한 당무 개입이라는 비판에 대해 "그 부분은 말씀드리기 적절치 않은 것 같다"며 "(자신이) 최근 일련의 결정에서 국민께 실망시켜드린 부분 있다고 생각한다"며 하고 "우리 당이 이번 전당대회 통해 더 화합하고 통합하고 미래로 갔으면 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어 전당대회 불출마로 사실상 양강 구도에서 김기현 의원 또는 안철수 의원을 지지하거나 도울 생각이 있는가 여부에 대해선 "전당대회에서 어떤 역할할 생각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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