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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22년 4/4분기 성장률, 예상치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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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22년 4/4분기 성장률, 예상치 상회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3.01.27 0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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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착륙 기대 불구 향후 전망은 불투명
▲ 세계 증시
▲ 세계 증시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22년 4/4분기 성장률은 예상치를 상회했다. 연착륙 기대에도 불구 향후 전망은 불투명하다.

미국 1월 3주차 신규실업급여 청구건수는 전월비 감소했다. 수요 우위 노동시장은 지속됐다.

유럽시스템리스크위원회(ESRB)는 역내 상업용 부동산 관련 위험을 경고했다.

일본은행은 물가 목표 달성 위해 완화적 통화정책을 지속할 방침이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의 예상보다 양호한 작년 4/4분기 성장률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강화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1.1% 상승했고, 달러화는 +0.2% 강세를 보였다. 금리는 +5bp 상승했다.

미국 S&P500지수는 경기 연착륙 기대 및 대형기술주 강세 등이 원인이 됐다. 

유로 Stoxx600지수는 소매 관련주 강세 등으로 0.4% 상승했다. 

달러화지수는 연준의 긴축 기조 유지 전망 등이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가치는 각각 0.2%, 0.5% 하락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금리인상 지속 가능성 등이 반영됐다. 

독일은 최근 ECB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 등으로 6bp 상승했다.

원/달러 1M NDF환율(1231.1원, +0.4원)은 0.1% 상승했고, 한국 CDS는 보합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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