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 2월 24일 제2대회의실에서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
[한국공정일보=김남국 기자] 자동차 급발진 사고 원인 및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토론회가 개최된다.
특히 자동차 급발진으로 의심되는 사례에 대해 제조사의 책임을 묻는 경우가 전무한 상황에서 서울시의회에서 개최하는 최초의 세미나여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2월 24일 서울특별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10시부터 12시까지 열린다. 사회는 김종길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위원이 맡고 박중화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위원장이 개회사를 맡았다.
발제는 김필수 대림대 미래자동차학부 교수가 맡았다. 토론자는 이상용 (법률사무소 지우 대표 변호사), 박병일 (자동차 명장), 이호근 (대덕대 미래자동차학과 교수), 박진혁 (서정대 자동차학과 교수), 김용원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안전환경 본부장), 김상신 (서울특별시 교통운영과장)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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