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체포동의안이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결국 부결됐다. 하지만 이 대표의 체포동의안은 찬성 138표, 반대 139표, 기권 9표, 무효 11표로 체포동의안은 부결됐지만 이 대표의 정치적 위상이나 당내 권위가 무너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민주당 지도부에게도 적잖은 타격이 됐다.
이런 가운데 SNS에서는 정진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이재명의 방패가 뚫렸다. 사실상의 정치적 사망 선고다"라는 제목의 글에 444회가 좋아요를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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