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공정일보=김남국 기자] 국세청이 현대에너지솔루션에 대해 세무조사에 나섰다.
현대중공업의 계열사인 현대에너지솔루션은 2016년 말 현대중고업 그린에너지사업부가 분사해 설립된 태양광 모듈 전문기업으로 2019년에 상장했다.
이번 세무조사는 탈세 혐의 등을 포착하고 나서는 비정기 조사가 아닌 정기 세무조사의 성격인 것으로 파악됐다. 현대중공업의 경우 지난 2020년 정기 세무조사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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