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경로 영향에 주목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연준 의장 발언과 2월 고용보고서가 발표될 예정이다. 금리경로 영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 제어 위해 추가 금리인상 필요를 강조했다.
ECB 총재는 3월 0.50%p 인상을 예상했다. 근원 인플레이션은 높은 수준을 지속할 전망이다.
중국 전인대는 금년 5.0%의 성장률을 목표로 제시했다. 이어 대만과의 평화적 통일을 추진하기로 했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연준의 빅스텝 우려 완화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강화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1.9% 상승했고, 달러화는 -0.7%로 약세를 보였다. 금리는 +1bp 상승했다.
미국 S&P500 지수는 금리인상 속도 조절 기대 등이 반영됐다.
유로 Stoxx600 지수는 에너지 및 기술 관련주의 강세 등으로 1.4% 상승했다.
달러화지수는 그 동안의 상승이 과도했다는 인식 등이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8%, 0.5% 상승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통화긴축 선반영 시각 등으로 주말을 앞두고 상승폭이 축소됐다.
독일은 ECB의 금리인상을 전망했고, 인플레이션 압력 지속 등으로 18bp 상승했다.
원/달러 환율(주간)은 0.3% 하락했고, 한국 CDS도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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