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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연준 파월 의장, 최종금리 상향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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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연준 파월 의장, 최종금리 상향 예상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3.03.08 0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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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 속도도 더욱 빨라질 가능성
▲ 국제 금융 시장
▲ 국제 금융 시장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연준 파월 의장은 최종금리의 상향을 예상했다. 금리인상 속도도 더욱 빨라질 가능성이 있다.

골드만삭스의 CEO는 미국의 경기 연착륙 가능성이 유의미하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ECB 설문조사에 따르면 소비자 기대인플레이션은 하락했다. 이어 금리인상 속도 조절 기대가 증가했다.

중국 1~2월 수출 및 수입은 전년동기비 감소했다. 이는 글로벌 경기둔화 등이 원인이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파월 의장의 매파적 발언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약화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1.5% 하락했고, 달러화는 +1.2%로 강세를 보였다. 금리는 +1bp 상승했다. 

미국 S&P500지수는 고금리 장기화 우려 등이 반영됐다. 

유로 Stoxx600지수는 미국 증시 영향 및 광산주 약세 등으로 0.8% 하락했다. 

달러화지수는 3월 FOMC에서의 0.50%p 인상 가능성 등이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가치는 각각 1.2%, 0.9% 하락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경기침체 우려가 동반되며 상승폭이 제한됐다. 

독일은 파월 의장 발언 이전 경계감 등으로 6bp 하락 마감했다.

원/달러 1M NDF환율(1319.5원, +20.1원)은 1.5% 상승했고, 한국 CDS도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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