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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연준 파월 의장, 필요 시 통화긴축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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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연준 파월 의장, 필요 시 통화긴축 강화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3.03.09 0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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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3월 FOMC 금리인상 폭은 미확정
▲ 국제 금융 시장
▲ 국제 금융 시장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연준 파월 의장은 필요 시 통화긴축을 강화해야한다고 밝혔다. 다만 3월 FOMC 금리인상 폭은 미확정했다. 

미국 바이든 대통령의 예산안은 증세를 통한 대규모 재정적자 축소를 계획했다. 

미국 1월 구인건수는 예상치를 상회했다. 수요 우위의 노동시장 지속을 시사했다.

이탈리아 중앙은행 총재는 일부 ECB 통화위원의 매파적 발언은 불필요하다고 밝혔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파월 의장의 발언과 주요 경제지표 등이 영향을 미치며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0.1% 상승했고, 달러화는 +0.1% 강세를 보였다. 금리는 +3bp 상승했다. 

미국 S&P500지수는 파월 의장의 금리인상 폭 미확정 발언 등으로 등락이 지속됐다.

유로 Stoxx600지수는 일부기업의 양호한 실적 전망 등으로 0.1% 상승했다. 

달러화지수는 통화긴축 장기화 전망 등이 배경이 됐다. 

유로화가치는 약보합, 엔화는 0.2% 절하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지속적인 금리인상 가능성 등이 반영됐다. 

독일은 경기부진 우려 등으로 5bp 하락했다. 

원/달러 1M NDF환율(1314.9원,-6.5원)은 0.3% 하락했고, 한국 CDS는 보합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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