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정일보=김남국 기자] SK네트웍스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기주식(보통주) 1240만9382주(약 697억원)를 소각한다.
SK네트웍스는 이날 이사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자기주식 취득을 위한 신탁계약 체결의 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SK네트웍스는 이달 중 회사 보유 주식을 소각하는 한편, 1000억원 규모의 보통주를 오는 14일부터 8개월 내 취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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