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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바이든 美 대통령, 은행시스템의 안전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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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바이든 美 대통령, 은행시스템의 안전성 강조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3.03.14 0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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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불안은 지속
▲ 국제금융시장
▲ 국제금융시장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은행시스템의 안전성을 강조했다. 은행권 불안은 지속됐다.

미국 2월 뉴욕 연은 설문조사에 따르면 단기 기대 인플레이션은 전월비 큰 폭으로 둔화됐다.

유로그룹 의장은 SVB 사태의 유로존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관련 위험도 충분히 통제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시진핑 중국 주석은 국가안보와 경제안정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리창 총리는 민간기업 지원을 강조했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 조절 가능성과 위험자산 선호 약화 등이 영향을 미치며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0.2% 하락했고, 달러화는 -0.9% 약세를 보였다. 금리는 -13bp 하락했다.

미국 S&P500지수는 일부 은행들에 대한 우려 증폭 등이 반영됐다.

유로 Stoxx600지수는 금융주 중심으로 매도세 강화되며 2.4% 하락했다.

달러화지수는 통화긴축 약화 전망 등이 주요 요인이 됐다.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8%, 1.4% 절상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안전자산 선호 강화 등이 배경이 됐다. 

독일은 ECB 최종금리의 하향 조정 가능성 등으로 25bp 급락했다.

원/달러 1M NDF환율(1294원, -7.8원)은 0.4% 하락했고, 한국 CDS도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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