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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지난해 현대차서 70억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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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지난해 현대차서 70억 받아
  • 김주철 기자
  • 승인 2023.03.15 22: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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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
▲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

[한국공정일보=김주철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지난해 현대자동차에서 약 70억원의 보수를 받았다.

15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정의선 회장의 지난해 보수는 급여 40억원, 상여 30억원, 기타 근로소득(복리후생) 100만원 등 총 70억100만원이다.

급여는 직무·직급, 리더십, 전문성, 인재육성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결과다. 상여는 임원보수지급 기준을 기초로 사업실적·사업목표 달성 정도, 경영진으로서의 성과·기여, 대내외 경영환경 등을 종합한 것이다.

장재훈 대표이사(사장)는 급여 11억1600원, 상여 18억5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100만원 등 29억3200만원을 받았다.

박정국 연구개발본부장(사장)은 급여 7억4800만원, 상여 3억40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00만원 등 총 10억8900만원을 수령했다.

이동석 대표이사(부사장)는 급여 5억1300만원, 상여 4억원, 기타 근로소득 1100만원 등 총 9억2400만원을 받았다.

서강현 기획재경본부장(부사장)의 총 보수는 8억3400만원으로 급여 5억8000만원, 상여 2억4900만원, 기타 근로소득 5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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