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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11개 대형은행, 퍼스트리퍼블릭은행 지원 위해 300억달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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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11개 대형은행, 퍼스트리퍼블릭은행 지원 위해 300억달러 제공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3.03.17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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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금융시장
▲ 국제금융시장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11개 대형은행은 퍼스트리퍼블릭은행 지원 위해 300억달러를 제공했다.

미국 3월 2주차 신규실업급여 청구건수는 전주비 감소했다. 견조한 노동수요 지속이 시사됐다.

ECB는 인플레이션 제어 위해 0.50%p 인상했다. 은행권 불안 해결 기대가 반영된 결과다.

유럽연합(EU)은 2030년까지 핵심 원자재의 제3국 의존도를 65% 이하로 낮출 방침이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의 지역은행 우려 완화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강화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됐다.

주가는 +1.8% 상승했고, 달러화는 -0.2%로 약세를 보였다. 금리는 +12bp 상승했다.

미국 S&P500지수는 퍼스트리퍼블릭은행 지원 및 기술주 강세 등이 원인이 됐다.

유로 Stoxx600지수는 은행주 강세 등으로 1.2% 상승했다.

달러화지수는 ECB 금리인상에 따른 유로화 강세 등이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 가치는 0.3% 상승했고, 엔화는 0.2% 절하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안전자산 선호 약화 등이 배경이 됐다.

독일은 ECB의 0.50%p 금리인상 등으로 16bp 상승했다.

원/달러 1M NDF환율(1299.5원, -13.5원)은 0.8% 하락했고, 한국 CDS도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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