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시장은 다소 안정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당국·대형은행은 지역은행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금융시장은 다소 안정세로 돌아섰다.
Credit Suisse는 조건부자본증권(AT1) 전액 상각 처리했다. 투자자는 강하게 반발했다.
ECB 총재는 인플레이션 안정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역내 은행들의 유동성은 충분한 상황이다.
중국 인민은행은 주요 대출우대금리를 동결했다. 최근의 양호한 경기회복 등이 반영됐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은행권의 우려 완화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강화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0.9%로 상승했고, 달러화는 -0.4%로 약세를 보였다. 금리는 +6bp 상승했다.
미국 S&P500지수는 UBS의 Credit Suisse 인수에 따른 투자심리 개선 등이 반영됐다.
유로 Stoxx600지수는 미국 증시와 유사한 이유 등으로 1.0% 상승했다.
달러화지수는 연준의 유동성 공급 확대 등이 배경이 됐다.
유로화와 엔화가치는 각각 0.5%, 0.4% 절상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안전자산 선호 약화 등이 영향을 미쳤다.
독일은 ECB 라가르드 총재의 금리인상 의지 등으로 2bp 상승했다.
원/달러 1M NDF환율(1299.9원, -10.2원)은 0.6% 하락했고, 한국 CDS는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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