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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재무장관, 필요 시 예금 보호와 은행 안전 위해 개입할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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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재무장관, 필요 시 예금 보호와 은행 안전 위해 개입할 방침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3.03.22 0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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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금융시장
▲ 국제금융시장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재무장관은 "필요 시 예금 보호와 은행 안전 위해 개입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미국 2월 기존주택판매는 전월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모기지금리 하락 등이 영향을 미쳤다. 

ECB는 은행권은 충분한 수준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금리상승에 따른 경계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오스트리아 중앙은행 총재는 유동성 축소가 심화되면 ECB 금리인상은 불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은행권의 불안 완화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강화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1.3% 상승했고, 달러화는 -0.1%로 약세를 보였다. 금리는 +12bp 상승했다. 

미국 S&P500지수는 옐런 장관의 은행시스템 안정화 의지 등이 반영됐다. 

유로 Stoxx600지수는 은행주 중심으로 매수세 강화되며 1.3%상승했다. 

달러화지수는 안전자산 선호 약화 등이 배경이 됐다.

유로화는 0.4% 절상했고, 엔화가치는 0.9% 절하됐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연준의 금리인상 가능성 등이 영향을 미쳤다. 

독일은 ECB의 은행권 불안 해소 노력 등으로 17bp 상승했다. 

원/달러 1M NDF환율(1301.0원, -10.2원)은 0.6% 하락했고, 한국 CDS는 보합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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