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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재무장관, 필요 시 예금 보호를 위한 추가 조치에 나설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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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재무장관, 필요 시 예금 보호를 위한 추가 조치에 나설 방침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3.03.24 0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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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금융시장
▲ 국제금융시장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재무장관은 필요 시 예금 보호를 위한 추가 조치에 나설 방침이다.

미국 2월 신규주택판매는 작년 8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주택경기 저점 통과 기대가 증가했다.

네덜란드 중앙은행 총재는 "ECB는 5월에도 금리인상에 나설 전망"이라고 말했다.

영국 및 스위스의 중앙은행은 금리인상을 단행했다. 은행권 불안보다 인플레이션 제어가 우선인 상황이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 중단 근접 기대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강화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0.3%로 상승했고, 달러화는 +0.3%로 강세를 보였다. 금리는 -1bp로 하락했다.

미국 S&P500지수는 옐런 장관의 예금 보호 관련 발언 등이 반영됐다. 

유로 Stoxx600지수는 영란은행의 금리인상 영향 등으로 0.2%하락했다. 

달러화지수는 전일 연준의 금리인상 등이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 가치는 0.2% 하락, 엔화는 0.5% 절상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연준의 금리인상 중단 가능성 등이 배경이 됐다. 

독일은 미국과 유사한 이유로 -13bp 하락했다. 

원/달러 1M NDF환율(1281.5원, +3.2원)은 0.5% 상승했고, 한국 CDS도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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