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도이체방크 우려가 높아지면서 금융시장의 위험회피심리가 상승했다.
미국 재무장관은 금융안정감시위원회를 소집했다. 일부 은행들의 스트레스 상황을 인정했다.
독일 숄츠 총리는 도이체방크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과도하다고 평가했다.
불라드 총재는 올해 정책금리 정점 전망치를 5.625%로 상향했다.
국제금융시장은 장중 도이체방크 주가 급락 등으로 안전자산 선호가 강화됐다.
주가는 +0.6% 상승했고, 달러화는 +0.6%로 상승했다. 금리는 -5bp 하락했다.
미국 S&P500지수는 장 중반 도이체방크 주가가 회복하면서 상승 반전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서방 은행들의 신용경색 우려 등으로 하락했다.
달러화지수는 안전선호 분위기 속에 강세를 보였다.
유로화 가치는 0.7% 하락했고, 엔화는 0.1% 절상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글로벌 은행시스템 우려로 하락했다.
독일도 도이체방크 악재로 인해 7bp 하락했다.
원/달러 1M NDF환율(1293.0원, +1.6원)은 0.1% 절하했고, 한국 CDS는 보합세를 보였다.
이 기사의 공정성을 평가해 주세요
저작권자 © 한국공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