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정일보=조상식 기자] 한국형발사체 누리호의 3차 발사 당일인 24일 전남 고흥은 가끔 구름이 끼겠지만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고흥을 포함한 전국이 제주도 남쪽해상에서 북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고 예보했다.
누리호의 발사 예정 시각은 오후 6시24분이며 계획 비행시간은 18분58초다.
기상청 단기예보에 따르면 발사 시각 고흥 우주발사전망대 상공에는 구름이 살짝 끼겠으며 기온은 19도로 예상된다. 이날 고흥의 예상 최저기온은 14도, 최고기온은 21도다.
발사 시각 강수확률은 20%이고 초속 3m의 남풍이 불겠다. 습도는 75%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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