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19 13:59 (금)
제주항공, 알뜰휴가족 위한 사이판 특가이벤트
상태바
제주항공, 알뜰휴가족 위한 사이판 특가이벤트
  • 최연수 기자
  • 승인 2023.05.24 10: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탑승일 기준 6/1부터 10/28까지 인천~사이판 노선 할인항공권
최저가 13만8300원, 5월25일~ 6월14일 홈페이지에서 판매
왕복 최대 7만원 추가할인 및 현지 리조트·렌터카 등 제휴혜택 제공
제주항공, 사이판온라인여행페어 특가 프로모션
▲ 제주항공, 사이판온라인여행페어 특가 프로모션

[한국공정일보=최연수 기자]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오는 6월1일부터 10월28일 출발편까지 탑승 가능한 인천~사이판 노선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주항공은 북마리아나 관광청과 공동으로 ‘사이판 온라인 여행 페어’를 기획했다. 이번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6월부터 떠날 수 있는 사이판 여행의 항공권, 숙박, 렌터카 등을 저렴하고 편리하게 준비할 수 있다.

사이판 노선 특가 항공권은 5월25일 오전 10시부터 6월14일 오후 5시까지 판매하며, 6월1일부터 10월28일 출발편까지 탑승 가능하다. 편도 총액 기준 13만83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제주항공의 인천~사이판 노선은 주 14회 운항중으로 올해 1분기에만 운항편수 180편(전체 380편), 여객 31,994명(전체 65,376명)을 수송해 국적사 중 가장 높은 점유율인 48%를 차지했다.

제주항공 사이판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9시30분과 22시10분(이하 현지시각)에 출발해 사이판국제공항에 오후 3시10분과 새벽 3시40분에 도착하며, 사이판국제공항에서는 오후 4시10분과 새벽 4시45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후 7시45분과 오전 8시35분에 도착한다. 오직 제주항공만 국적사 중 유일하게 주·야간편 매일 운항하기 때문에 스케줄 선택에 있어서 가장 편리하다.

서태평양 북마리아나 제도의 가장 큰 섬인 사이판은 가족단위로 많이 찾는 휴양지이다. 주요 관광 명소로 마나가하 섬, 비치로드, 마이크로비치, 메모리얼파크 등이 있다. 또한 6월 3일부터 24일까지 마리아나 미식 축제도 열린다. 사이판의 주요 호텔과 레스토랑 셰프들이 마리아나 지역의 다채로운 전통음식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는 지역 명물 행사로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제주항공은 왕복 최대 7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 및 켄싱턴호텔 사이판, 월드 리조트, PIC 사이판, 코럴오션 리조트, 하얏트리젠시 사이판 등 현지 리조트와 호텔, 렌터카 등 제휴처 할인도 추가로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제주항공은 알뜰 휴가족을 위해 6월부터 사용 가능한 사이판 노선 특가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특히 제주항공 인천~사이판 노선은 주·야간편을 매일 운항하고 있기 때문에 야간편은 연차를 절약할 수 있는 직장인에게, 주간편은 아이를 동반한 승객에게 편리하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