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바이든 대통령-매카시 의장은 부채한도 유예 및 지출 축소 세부내용에 합의했다.
튀르키예 대선 결선 투표 결과, 현 에르도안 대통령의 재선이 성공했다.
미국 고용은 점진적 둔화세에도 불구하고 통화정책 기조전환에는 불충분하다는 전망이다.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 공급망 협정이 타결됐다.
국제금융시장은 부채한도 협상 우려 속 금융지표가 혼조세를 보이며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0.3%로 상승했고, 달러화는 +1.0%로 강세를 보였다. 금리는 +13bp 상승했다.
미국 S&P500지수는 부채한도 협상 타결 기대감 등으로 상승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유로존 및 영국 경기 악화 전망 등으로 –1.6% 하락했다.
달러화지수는 안전자산 선호 강화 영향 등으로 강세를 보였다.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8%, 1.9% 하락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부채한도 협상 관련 우려로 상승했다.
독일은 ECB 금리인상 전망 등으로 11bp 상승했다.
원/달러 환율(주간)은 0.2% 하락했고, 한국 CDS도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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