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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공화당 지도부, 부채한도 합의안 통과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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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공화당 지도부, 부채한도 합의안 통과 확신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3.05.31 0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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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강경파 반대는 지속  
국제금융시장
▲ 국제금융시장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공화당 지도부는 부채한도 합의안 통과에 확신을 나타냈다. 일부 강경파 반대는 지속됐다.  

미국 리치몬드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은 과도하게 높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ECB는 역내 유동성 여건이 점차 악화됐다고 밝혔다. 4월 은행대출은 전월비 증가세가 둔화됐다.     

스페인 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년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ECB 통화긴축 완화 기대가 부각됐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부채한도 합의안 관련 의회 상황과 통화정책 전망 등이 영향을 미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0.0%로 보합세를 보였고, 달러화는 -0.2%로 약세를 보였다. 금리는 -11bp로 하락했다.  

미국 S&P500지수는 최근 상승에 따른 매물 출회와 기술주 강세 등이 상충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식품 관련주 중심으로 매도 증가하여 0.9% 하락했다. 

달러화지수는 장기간 상승으로 인한 경계감 등이 반영됐다.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3%, 0.5% 상승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채무불이행 회피 가능성과 월말 포트폴리오 조정 등이 배경이 됐다. 

독일은 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둔화 전망 등으로 9bp 하락했다. 

원/달러 1M NDF환율(1318.0원, -6.9원)은 0.3% 하락했고, 한국 CDS도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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