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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연준 주요 인사, 6월 금리동결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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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연준 주요 인사, 6월 금리동결을 예상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3.06.01 0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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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후에 추가 금리인상 가능
국제금융시장
▲ 국제금융시장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연준 주요 인사는 6월 금리동결을 예상했다. 다만 이후에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연준 베이지북에 따르면 고용 및 물가 상승압력이 둔화됐다. 경기냉각 신호를 발신한 셈이다.   

ECB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금리상승으로 금융시장의 위험이 가중됐다.     

중국 5월 제조업 PMI는 5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경기회복 둔화 신호로 추정됐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의 경기둔화 우려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약화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0.6%로 하락했고, 달러화는 +0.1%로 강보합을 보였다. 금리는 -4bp 하락했다.  

미국 S&P500지수는 경기 불확실성 및 기술주 약세 등이 반영됐다.  

유로 Stoxx600지수는 중국 5월 제조업 PMI 부진 영향 등으로 1.1% 하락했다.  

달러화지수는 6월 금리인상 기대 약화 등이 작용했다.   

유로화 가치는 0.4% 하락, 엔화 가치는 0.3% 상승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연준 인사들의 6월 금리동결 예상 발언 등이 배경이 됐다.   

독일은 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둔화 등으로 6bp 하락했다.   

원/달러 1M NDF환율(1319.9원, -7.3원)은 0.4% 하락했고, 한국 CDS는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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