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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5월 고용보고서, 비농업 고용 호조 속 임금상승세 둔화로 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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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5월 고용보고서, 비농업 고용 호조 속 임금상승세 둔화로 혼조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3.06.03 0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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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 국제금융시장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 5월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비농업 고용 호조 속 임금상승세 둔화로 혼조를 나타냈다. 

바이든 대통령은 6/3일 부채한도 합의안에 서명 할 예정이다. 

Fitch는 미국 국가신용등급에 대해 ‘부정적 관찰 대상’ 지위를 유지했다.

ECB 주요 인사들은 향후 정책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5월 고용보고서와 부채한도 합의안 의회 통과 등에 영향을 받으며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1.5% 상승했고, 달러화는 +0.4% 강세를 보였다. 금리는 +10bp 상승했다.  

미국 S&P500지수는 6월 금리동결 전망, 정부 디폴트 모면 등으로 상승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미국 정부부채 한도 불확실성 해소 등으로 상승했다.  

달러화지수는 5월 비농업 고용 호조 등으로 상승했다.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5%, 0.8% 하락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5월 고용보고서 발표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독일은 ECB 금리인상 지속 전망 등으로 6bp 상승했다.  

원/달러 1M NDF환율(1304.4, +0.7원)은 0.1% 상승했고, 한국 CDS는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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