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IMF 총재는 연준의 추가 금리인상이 필요할 수 있다고 발언했다.
미국 국채 대규모 발행에 따른 금융시장 유동성 경색이 우려됐다.
ECB 총재는 물가 상방압력이 여전히 강하다고 지적하며 금리인상 지속을 시사했다.
미국 규제당국의 대형은행에 대한 자본규제 강화 가능성을 거론했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의 6월 금리동결 기대 및 서비스업 둔화 우려 등이 영향을 미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0.2%로 하락했고, 달러화는 0.0%로 보합을 보였다. 금리는 -1bp 하락했다.
미국 S&P500지수는 연준 금리동결 기대 및 기술주 차익 실현 등으로 하락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ECB 총재의 매파적 발언 등으로 하락했다.
달러화지수는 서비스 PMI 부진이 고용 증가 영향을 상쇄하며 약보합을 보였다.
유로화와 엔화가치는 각각 0.03%, 0.24% 상승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경기둔화 우려 등으로 1bp 하락했다.
독일은 미국의 견조한 고용보고서 결과 반영 등으로 7bp 상승했다.
원/달러 1M NDF환율(1,300.8원, -5.2원)은 0.4% 하락했고, 한국 CDS는 보합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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