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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OECD, 금년 세계 성장률 전망치 소폭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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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OECD, 금년 세계 성장률 전망치 소폭 상향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3.06.08 0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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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는 성장 저해 요인  
국제금융시장
▲ 국제금융시장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OECD는 금년 세계 성장률 전망치를 소폭 상향 조정했다. 고금리는 성장 저해 요인으로 지목됐다.   

미국 재무장관은 "경제는 견고한 소비지출 등으로 강한 편"이라고 말했다. 은행 문제는 해결될 것으로 기대했다.

중국 5월 수출은 글로벌 수요 둔화로 예상치를 하회했다. 향후 성장 둔화 우려가 가중됐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예상과 달리 0.25%p 인상했다. 3개월 만에 금리동결을 중단했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의 다음 주 6월 FOMC에 5월 소비자물가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 등이 영향을 미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0.4% 하락했고, 달러화는 -0.01%로 약보합세를 보였다. 금리는 +14bp 상승했다. 

미국 S&P500지수는 7월 금리인상 가능성 등이 반영됐다. 기술주가 약세를 이끌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헬스케어 부문 중심으로 매도 증가하며 0.2% 하락했다.    

달러화지수는 6월 FOMC 앞두고 투자자 참여 감소 등이 반영됐다. 

유로화 가치는 0.1% 상승했고, 엔화 가치는 0.4% 하락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캐나다 금리인상, 통화긴축 장기화 전망 등이 배경이 됐다.   

독일은 ECB 슈나벨 이사의 매파적 발언 등으로 8bp 상승했다.   

원/달러 1M NDF환율(1306.8원, +3.0원)은 0.4% 상승했고, 한국 CDS는 보합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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