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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타이트한 노동시장, 캐나다 금리인상 등으로 연내 금리인하 기대 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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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美 타이트한 노동시장, 캐나다 금리인상 등으로 연내 금리인하 기대 후퇴
  • 김정훈 기자
  • 승인 2023.06.10 0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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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 국제금융시장

[한국공정일보=김정훈 기자] 미국의 타이트한 노동시장은 캐나다 금리인상 등으로 연내 금리인하 기대가 후퇴했다.

미국 상업은행 예금 및 대출은 3주 연속 증가해 회복세를 보였다. 

중국인민은행 총재는 디플레이션 우려는 과도하다고 내다봤다. 충분한 유동성 공급을 강조했다. 

BOJ 위원들은 다음주 통화정책회의에서 수익률곡선통제 정책 변경 불필요를 시사했다. 

국제금융시장은 미국 6월 연준의 금리동결 예상으로 위험선호 성향을 지속하면서 주가변동의 주요요인이 됐다. 

주가는 +0.1% 상승했고, 달러화는 +0.2% 강세를 보였다. 금리는 +2bp 상승했다. 

미국 S&P500지수는 미국 빅테크주 및 테슬라 강세 지속 등으로 상승했다. 

유로 Stoxx600지수는 차익매물 출회 등으로 0.2% 하락했다. 

달러화지수는 7월 금리인상 기대 및 저가매수 유입 등으로 강세를 보였다. 

유로화 가치는 0.3% 하락했고, 엔화가치는 0.4% 하락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통화긴축 장기화 우려로 상승했다. 

독일은 유로존 2분기 연속 역성장 등 저성장 여파 등으로 하락했다. 

원/달러 1M NDF환율(1,285.97원, -3.43원)은 0.27% 하락했고, 한국 CDS도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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